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不懂叶知韵冷笑还真是不见棺材不落泪叶知韵直接拿出自己的手提电脑当着邵慧雯的面发送了一条信息给那一个人白榕站在院中望着眼前的榕树无奈的叹了口气四年了师兄和兮儿这一走便是没了音讯平建别哭这个时候可不能哭没的哭坏了眼睛说罢也不待众人开口便神情恍惚自顾自地转身离开了不是因为你而是我觉得没必要再留下来